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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분야

국립해양박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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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고, 해양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하여 2015년 4월에 정식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‘나의 바다, 우리의 미래’라는 콘셉트
로 해양문화, 해양역사 · 인물, 항해선박, 해양생물, 해양체험, 해양산업, 해양영토,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박물관입니다. 박물관 3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에서는 해양의 역
사와 과학, 산업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며 2층 기획전시관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특별전을 전시합니다. 바다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외 1만 8천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, 특히 실제크기의 1/2크기로 복원된 ‘조선통신사선’과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해도첩 ‘바다의 신비’ 등 희귀유물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.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외에 산재되어 있는 해양관련 유물의 수집, 보존, 연구, 전시를 통해 국민의 해양의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